[일요신문]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국장 성맹철)은 1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남부산우체국장과 우체국 봉사단체 사랑나눔회 회원 등 10여명은 남구지역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쌀(10kg) 50포대를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며 전달했다.
성맹철 남부산우체국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우체국에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