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12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72명, 중졸 1915명, 고졸 6370명 등 총 8757명이 지원했으며, 지역별로 경기 남부지역은 초졸 299명, 중졸 1392명, 고졸 4265명이 지원했다. 북부지역은 초졸 173명, 중졸 523명, 고졸 2105명이 지원했다.
경기 남부지역 응시자는 수원에 소재한 숙지중, 영일중, 매탄중, 율전중, 태장중, 구운중, 산남중, 매원중, 영덕중, 화홍중 등 10교, 경기 북부지역 응시자는 의정부에 소재한 금오중, 민락중, 신곡중, 회룡중, 효자중 등 5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소년원생 및 재소자는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에 설치된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마쳐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각 시험장교에 설치된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는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에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정보마당 / 검정고시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031-820-0535)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72명, 중졸 1915명, 고졸 6370명 등 총 8757명이 지원했으며, 지역별로 경기 남부지역은 초졸 299명, 중졸 1392명, 고졸 4265명이 지원했다. 북부지역은 초졸 173명, 중졸 523명, 고졸 2105명이 지원했다.
경기 남부지역 응시자는 수원에 소재한 숙지중, 영일중, 매탄중, 율전중, 태장중, 구운중, 산남중, 매원중, 영덕중, 화홍중 등 10교, 경기 북부지역 응시자는 의정부에 소재한 금오중, 민락중, 신곡중, 회룡중, 효자중 등 5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소년원생 및 재소자는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에 설치된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마쳐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각 시험장교에 설치된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는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에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정보마당 / 검정고시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031-820-0535)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