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일요신문]SL공사는 3월31일부터 이틀간 드림파크CC에서 제28회 인천시 골프협회장기 학생골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5년 박카스배 SBS 학생 대회와 제44회 소년체전 인천대표선발 및 제96회 전국체전 인천 대표 1차 선발전을 위한 대회로 총 8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 종합우승은 현재신(송도고, 합계 140타)선수가 차지했다. 초등부 남ㆍ녀, 중등부 남ㆍ녀, 고등부 남ㆍ녀 구분별로 참여해 개인시상 및 전국체전 대표 선발과 우수학교를 선정해 시상했다.
드림파크 CC는 개장 후 매년 인천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육성을 위한 무료연습라운드를 지원하는 등 한국 골프산업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