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병권)은 봄을 맞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사계절꽃밭에 13만여 본의 튤립을 식재하고, 튤립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11~12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튤립 이벤트 기간 중 남문광장 일원에서 미니화분 만들기, 창의력 향상 교구 체험, 도자기 공예, 우드아트공예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공단 관계자는 “튤립의 개화 상태가 가장 좋은 시기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기획해 시민들이 튤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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