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2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BEST경남 LM협의회’를 개최하고 한층 더 나은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우수 고객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의회에는 관내 라운지매니저(LM) 7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내·외부의 세무 전문가와 펀드 매니저를 초빙, 올해 개정세법과 연금소득의 과세방법, 향후 시장전망과 적합한 투자 상품 추천 등 마케팅기법에 대한 열강이 이뤄졌다. 또 LM팀장들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대신자산운용 김미연 본부장의 ‘우리 자녀 좋은 학교 보내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는 동안 중·고생 자녀를 둔 대부분의 LM팀장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있었다.
김형열 본부장은 “직원 스스로가 농협은행의 대표라는 주인정신을 항상 가슴깊이 새겨 더 큰 꿈과 비전으로 경쟁력 있는 Banker로서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