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일요신문]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은 지난 4일 논현야구장에서 열린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야구동호회 리그전을 찾아 관전하며 야구동호회원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 후 뒤풀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요즘 경영혁신을 위한 많은 과제를 수행하느라 직원들이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성과 수익성의 균형발전으로 우리 공단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한 일이니 홈베이스를 밟기 위해 달려가는 심정으로 열심히 같이 뛰어 보자”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 야구동호회 ‘Eco-i Warriors‘는 인천시장기야구대회에서 2009~2011 연속 준우승을 한 실력의 막강 팀이며 전체 동호회원 수는 40여명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