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신용협동조합은 6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권순기 총장에게 전달했다.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 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학수 경영학과 교수)은 6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권순기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권순기 총장, 정기한 연구부총장, 김학수 신협 이사장, 전상곤 부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신용협동조합은 2010년 1000만 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 2012년 2000만 원, 2013년 1000만 원, 지난해 1000만 원 등 모두 8220만 원을 출연했다.
경상대학교 신협은 1969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4월 현재 조합원 1510여 명, 총자산 130억여 원에 달하는 우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