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동구.
[일요신문]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6일 서울시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5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5대 건강도시협의회 의장으로서 제20차 운영위원회 및 15차 임시총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강동구를 포함해 전국 7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회원도시와 8개 학술기관이 참여해 2014년 성과를 보고하고 2015년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제까지 건강도시협의회는 자치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이루어지지는 못했다”면서 “앞으로는 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의 자치단체장님이 자주 모여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언론기관과 합동으로 건강세미나도 열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