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광주시 구의회 의장 5명은 8일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조영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구의회 의장 일동은 “조영택 후보는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하며 혁신도시에 한전 유치를 이끌어 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으로 문화수도 광주의 미래를 설계한 비전 있는 후보로 앞으로 광주시민들 곁에서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인 정권교체를 실현해 나갈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표명했다.
이들은 아울러 “배신과 분열의 정치를 광주가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되며, 조영택 후보를 중심으로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추궁하고 보궐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민생회복과 정권교체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