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의 시 ‘객중행(客中行)’ 출품…경상남도지사상 함께 수상 영예
김순복 명예교수는 또한 삼채상(해서, 예서, 행서)과 경상남도지사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입상 작품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서화예술인협회는 한국 전통예술에 정진하고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신인작가의 발굴과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전시회, 연구 활동 등을 개최하며 한국 전통예술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4년 12월 22일 설립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