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달 3일 출시한 ‘2015 복꾸러미사은예금’이 한 달여(28영업일) 만에 판매 1조1천억 원, 가입좌수 5만4천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5 복꾸러미사은예금’은 농·축협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기획된 한시특판 상품으로 장기거래 고객, 첫 거래 고객, 양띠 고객, 매 50번째 가입고객 등 2,360명에게 추첨을 통해 총 1억 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농·축협을 애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 복꾸러미사은예금’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된다.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백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