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경륜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창태)은 지난 9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사랑나눔’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사진>
공단 노동조합은 이날 김흥수 마산회원구청장에게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라면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랑 나눔을 약속했다.
공단 노동조합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 노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2~3차례 침구세트, 쌀, 라면 등을 어려운 계층에 기탁해왔다. 올 하반기에도 1~2차례 소외계층 돕기를 펼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