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시노자키 아이 블로그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에 일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그는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외모와 달리 G컵의 가슴으로 ‘베이글의 정석’이라고 화제를 모았다.
시노자키 아이는 톱 그라비아 모델이지만 남다른 가창력으로 평소 가수로 꿈을 갖고 있어, 화보 촬영 외에도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해 왔다.
특히 시노자키 아이는 오는 4월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가수로 데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은 ‘어게인’으로, 영국 인기 그룹 ‘원 디렉션’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편 10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 FT아일랜드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알려졌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파로 알려졌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나다. 한류스타에 대한 사랑도 각별해 이홍기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졌다.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소개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