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편의 등 장애인 권익증진 활동가 최성배씨
이날 ‘1일 시민시장’으로 활동한 최성배씨는 35세 때 교통사고로 1급지체 장애를 입은 후 장애인 복지시설에 근무하면서 이동권 확보 및 편의시설 개선 등 장애인 권익활동과 활동가 교육과 중․고등학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이동서비스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성배씨는 오전 8시 시청에 출근해 윤장현 시장으로부터 ‘1일 시민시장’ 명찰을 전달받은 뒤 윤 시장과 함께 4월 중 확대간부회의와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진행 방향 등을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