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Summer Wedding’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대연회장 200인 이상 웨딩 진행 시 공간 연출부터 플라워 장식, 식사까지 이르는 전체 결제 금액에서 15%가 할인된다.
특히 ‘포레스트 헤븐(Forest Heaven)’을 콘셉트로 한 데코레이션으로 여름 시즌 더욱 시원한 공간 연출이 이뤄진다.
초록 잎 소재를 활용해 마치 영화에 등장한 로맨틱한 숲속 웨딩을 연상시키게 된다.
또 특전으로 허니문객실 1박, 공항 환송 서비스, ‘브라이드앤유’ 웨딩 슈즈가 제공된다.
한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브라이덜 라운지’에서 신부를 위한 더욱 특별한 웨딩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이덜 라운지’는 웨딩 당일 아름다운 신부를 만나는 첫 번째 공간이란 기본 개념에 신부와 지인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 공간, 웨딩의 순간을 화면과 실제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웨딩 프리뷰 및 컨설팅 공간의 기능이 더해졌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연회예약 박진희 실장은 “하반기에 마련된 프로모션에는 할인과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롭고 특별하게 호텔 웨딩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