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멀티미디어 소강당...‘변태, 탈바꿈하다’ 주제
이번 행사는 ‘변태, 탈바꿈하다’를 주제로 많은 기다림과 과정 끝에 비로소 나비로 성장하듯 다양한 방식으로 ‘변태’를 실천한 연사들의 아이디어를 들여다보고 청중들과 공유하게 된다.
초정 강사와 주제는 ▲김태환(철학변태) ‘일상과 인문학’ ▲장재이(부산경찰SNS담당) ‘부산경찰,sns로 친구되기 ’▲도창완(도시 디자이너) ‘TTP테라노바 포항프로젝트’ ▲ 최석원(캠퍼스:달 대표) ‘달이 된 샤달’ ▲김광일(CAC대표) ‘90%를 위한 디자인’ ▲김창민 (레진ENT 트랜스미디어CP )‘콘텐츠의 경계를 넘어서’ 등이다.
또 이번 강연회는 참가자 자신의 고민을 연사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그린 라이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린 라이트’ 사연은 사전접수와 함께 할 수 있다. TEDxKSU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만이 직접 행사장에 들어가 TEDx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이후 온라인 동영상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강연을 들을 수 있다.
TEDxKSU는 지난 2012년 3월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4년간 ▲Dr. 피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망(望)하다 ▲19, 인식의 전환 ▲초연결(Hyper-connection) ▲경계를 무너뜨리다 등을 주제로 5번의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