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관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 내부 모습.
[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신관(Annex-아넥스) 1주년 오픈 축하기념으로 3인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3인 전용의 ‘트리플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판매기간은 5월 14일부터 31일까지며, 주중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24일과 25일 제외된다.
혜택은 우선 리노베이션 한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해운대 바다와 멋진 야경을 보며 따뜻하게 나이트 스위밍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 및 사계절 힐링 충전소인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권이 주어진다.
또 세계적인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 코리아(YAMAHA KOREA)와 함께 음악 힐링을 할 수 있는 ‘야마하 뮤직 오션 풀 라운지 (YAMAHA MUSIC Ocean Pool Lounge)’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달빛 내린 야외 수영장에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오륙도 및 야시장 투어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201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이용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가격은 22만원이며(세금 봉사료 별도, 객실 뷰에 따라 가격 상이, 성인 3인 기준), 7만원을 추가하면 호텔 신관에 위치한 프리미엄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닉스 그릴 & 와인(Nyx grill & wine)’의 3인 런치가 제공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