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 신영은 의원(남동2,새)은 지난 14일 구월1동 주민들과 함께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신 의원은 인천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인천구월 보금자리주택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주변 환경정비 등 민원사항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구월현장과 주변 시설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6월 입주가 차질 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구월 보금자리주택사업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 84만713㎡에 1조50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6월 15일 입주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