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감성 및 창조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15년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울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이날 개막식 첫 프로그램으로 ‘꿈의 날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 ‘위대한 동아리’를 마지막으로 총 11회 개최된다.
어울림 마당은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 단체로 문수청소년문화의집,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군청소년수련관, 울산흥사단 총 5개 단체가 참여,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창의 및 경제체험, 댄스, 힙합, 진로, 꿈, 보건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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