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꽃보다 할배>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는 이서진과 최지우가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마트로 갔다.
이서진은 2유로를 가지고 있었고, 1유로를 넣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카트때문에 당황해 했다.
결국 이서진은 최지우로부터 1유로를 빌렸고, 겨우 카트를 사용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최지우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와 꼼꼼하게 쇼핑을 했고, 이서진은 물건을 대충 골랐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장을 보면서 의견 충돌을 빚는 모습이 연출됐다.
특히 이서진은 저녁메뉴로 소고기를, 최지우는 돼지고기를 고집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꽃할배에게 전화를 걸어 의견을 물었고, 백일섭이 “삼겹살”이라고 답해 갈등은 끝이 났다.
[이수진 온라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