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승옥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유승옥이 우아한 자태로 룸바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10명의 스타와 실력파 프로 댄서 10명이 함께한 대규모 프로젝트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등 라인과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아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전 댄스스포츠 선수 김광식과 함께 이선희 ‘인연’ 음악에 맞춰 룸바 댄스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풍부한 표정연기와 우아한 몸짓, 훌륭한 몸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훔쳤다.
무대를 마친 유승옥은 심사위원으로부터 몇 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정확한 표현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