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변 아무개 군(16)과 동승자 고 아무개 군(16)은 절벽 아래 100m로 굴러 추락했다. 고 군은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 다행히 경상에 그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변 군이 무면허 상태에서 급커브 도로를 주행하다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단독] "총장님 지시"라며 개입…윤석열 '비밀캠프' 소유주 비선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