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삼척시가 기후변화 주간(4월 20일 ~ 4월 26일)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삼척시는 다가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의 일환으로 시청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루동안 자가용 없는 출·퇴근을 유도하는 ‘온실가스 없는 출·퇴근 캠페인’을 실시하고, 같은 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건물의 전등 및 조명 등을 소등하는 ‘온실가스 지구에게 선물하는 10분간의 쉼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30일에는 공무원 및 온실가스 배출업체 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관련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각종 유관기관, 아파트 단지 등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전등의 소등과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삼척시는 다가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의 일환으로 시청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루동안 자가용 없는 출·퇴근을 유도하는 ‘온실가스 없는 출·퇴근 캠페인’을 실시하고, 같은 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건물의 전등 및 조명 등을 소등하는 ‘온실가스 지구에게 선물하는 10분간의 쉼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30일에는 공무원 및 온실가스 배출업체 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관련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각종 유관기관, 아파트 단지 등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전등의 소등과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원석기자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