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가 구성돼 2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자문위원, 관련 연구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중 호선에 의한 위원장 선출,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건립규모, 콘텐츠 등에 대한 전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건립 계획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건립 부지를 선정해 7월까지 타당성조사, 기본계획수립용역, 건립규모 및 콘텐츠 운영계획 등을 확정하고,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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