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삼척시 너와마을에서 생산되는 머루와인이 4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세계 전통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도내에서는 9개 시군, 14개 업체가 참가하며, 삼척에서는 도계읍 신리 너와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덕태)의 친환경 와인 ‘끌로너와 머루와인’이 참가하여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 너와마을에서 생산되는 머루와인은 해발 600미터의 육백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친환경 머루를 사용해 맛과 향이 진하며, 지난 2009년 ‘강원 와인 품평회’에서 금상을, 2012년에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사)한국국제전시와 (사)한국전통민속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15 세계 전통주 페스티벌’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각국 대사관에서 120여 개의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각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원석기자 ilyo033@ilyo.co.kr
이번 페스티벌에 도내에서는 9개 시군, 14개 업체가 참가하며, 삼척에서는 도계읍 신리 너와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덕태)의 친환경 와인 ‘끌로너와 머루와인’이 참가하여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 너와마을에서 생산되는 머루와인은 해발 600미터의 육백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친환경 머루를 사용해 맛과 향이 진하며, 지난 2009년 ‘강원 와인 품평회’에서 금상을, 2012년에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사)한국국제전시와 (사)한국전통민속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15 세계 전통주 페스티벌’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각국 대사관에서 120여 개의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각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원석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