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5년 제2회 긴급지원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홍섭 구청장 외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이 위기사유로 어려움에 처한 세대 지원에 대한 적정성 심의 15건, 연장 심의 3건, 환수제외 1건에 대해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됐다.
긴급지원심의 위원장인 김홍섭 구청장은 “중구의 고통받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긴급지원심의위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으로 행복한 복지 중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