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29일 오전 11시 정영옥 부산지방조달청장을 ‘일일명예청장’으로 위촉,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정신을 확산하고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나라사랑 체험행사를 가진다.
일일명예청장으로 위촉되는 정영옥 부산지방조달청장은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및 격려, 호국의 쉼터 관람, UN기념공원 참배, UN평화기념관 관람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 프로그램은 기관 간 소통․공유·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