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5 청소년축제 ‘완전놀자’ 개최

[일요신문]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련관 야외 한꿈마당에서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청소년축제 ‘완전놀자’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축제는 체험영역, 먹거리영역, 공연영역, 이벤트 영역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삐에로 풍선아트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체험부스로는 천연염색공예와 드라이플라워 엽서만들기, 우드버닝화만들기, 헤어스타일링, 증명사진촬영 등이 있으며 와플과 봉지레몬에이드는 먹거리 부스로 운영된다.

우드버닝화만들기 체험의 경우 사전접수로 진행하며 수련관을 방문해 접수(1인당 참가비 1000원)하면 된다. 

청소년축제 `완전놀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재능기부의 장으로 청소년 자율참여를 바탕으로 매년 수련관에서 열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bpy.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032-500-2234.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