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정영순)는 지난 4월 30일 김해체육관에서 공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안정 조기정착과 성장발전을 위한 ‘비전(Vision) 15300 선포식’을 가졌다.
공사는 통합 출범 1주년을 맞은 이날 선포식에서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가치를 선도하는 선진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정영순 사장의 경영방침을 담은 ‘제1차 성장5개년 계획’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또 공사 전 임직원은 순수익 30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제1차 성장 5개년의 주요 목표로 ‘지역개발사업 및 출자자산 가치증대로 순수익 250억 달성’, ‘공공건설사업관리 역량 강화로 순수익 40억 달성’, ‘레저스포츠사업 경영혁신으로 순수익 10억원 달성’과 ‘환경시설사업 체질개선 및 조직 내부역량 강화’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것을 천명했다.
정영순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앞으로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제1차 성장5개년 계획’의 완벽한 달성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