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7. 13:00~18:00, BNIT R&D센터 1층 로비...24개 으뜸기업, 5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경남지역 대학생 1000명 참가
경남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으뜸기업과 대학생 간의 인력 매칭 지원으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고, 인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채용박람회에는 경남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5곳, 중소기업진흥공단 선정 으뜸기업 24곳, 경남지역 대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경상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에 대한 재학생·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의 관심과 마인드를 제고하고,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기업에 대한 진로와 취업지원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취업률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박람회는 ▲1:1 면접 및 채용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관 등으로 이뤄진다.
으뜸그룹이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1004개사’를 말한다.
평균 매출액이 210억 원, 평균 종업원 수가 84명이다.(2014년 기준)
이날 채용박람회 참여 공공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이다.
참여 으뜸기업은 ㈜경은, ㈜다이테크, ㈜유니코글로벌, 엔알텍(주), 몽고식품㈜, ㈜오토엔, 미래인더스트리㈜, ㈜포렉스, 나라엠앤디㈜, ㈜세코, ㈜두원, ㈜유림산업, ㈜제로웹, ㈜동신유압, 엔컴㈜, ㈜서영, 동이공업㈜, 진성정밀, ㈜아스트, ㈜샘코, 하은테크㈜, 에스앤케이항공㈜, 에이스엔지니어링㈜, ㈜덕천 등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