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시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국악공연’에 참가할 단체를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악전통예술분야와 국악다원예술분야 등 2개 분야의 단체를 모집한다. 열흘간의 공모 후 심사를 거쳐 15~20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6월부터 서울시내 학교, 복지관 등을 찾아가 국악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연은 1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국악공연과 함께 간단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는 수요 맞춤형 공연을 기획, 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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