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4일 계양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인천방송, 인천한림병원, 계양소방서, C&C미술학원 등 지역 기관들과 함께 마련했으며 어린이들은 그림 그리기 대회, 페이스 페인팅, 소방안전체험, 소원풍선 날리기 등 즐겁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이정호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