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부산지역 대학생 50여명 본격적인 활동 시작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두 번째 줄 중앙)과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발대식을 가진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4일 가졌다.<사진
이날 오후 경남은행 본점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경남·울산·부산지역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대학생 홍보대사는 젊은 패기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경남은행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이 대학 생활의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손교덕 은행장은 대학생들에게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 대표로 선정된 강형욱(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군과 김경란(울산대학교 경영학과) 양은 경남은행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발대식을 마친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경남은행 홍보 및 신상품 마케팅 활동, 1일 은행원 체험, 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 제안, 은행 주요 행사 서포터즈 등의 다양한 미션들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제4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각종 활동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같은 날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도 101명의 대학생을 제11기 대학생 홍보대사 ‘BNK프렌즈’로 선발하고 본점 1층 글래스 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