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
[일요신문]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옹진군이 `100개의 아름다운 섬 옹진`을 알리는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6일 군에 따르면 올초에 옹진군 관내 7개면의 대표적인 명소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제작해 종합편성채널, 뉴스채널 등 TV매체를 활용한 옹진 알리기에 들어갔다.
또한 버스옥외광고, 수도권 버스 내 광고방송 방영, 서울역·인천시청역 등 8개 역에 전광판 광고, 전철내 액자광고 및 기둥광고 등 대중교통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군 홍보팀은 “2015년도 5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군정홍보를 펼쳐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지 옹진군 인지도 상승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