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7일 김해시청에서 기관 상호간 신뢰를 증진시키고 김해지역의 문화·예술과 체육·관광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
이번 MOU를 통해 김해시는 시립예술단 등을 보유한 문화예술분야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원한다.
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가야문화축제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경마 시스템을 통한 홍보와 재정적인 지원을 펼친다.
김해시 관계자는 “양 기관 간 교차홍보를 통해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과 지역발전기금지원 등으로 서로 상생하는 협력체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