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S-OIL 울산복지재단이 13일 오전 11시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성금 1억 79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S-OIL울산복지재단 김용연 전무,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단체(7개소), 장애인시설(9개소), 저소득가정(20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S-OIL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서 전개해 오고 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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