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인구직의 현장성 및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 및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를 찾아가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구인구직 신청이 이루어져 온 것과 함께 센터 내 전문직업상담사 2명이 5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홀수 월에는 12개 주민센터를, 짝수 월에는 대형마트와 지하철 역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구인구직 신청 접수 및 1:1 취업상담을 하게 된다.
한편, 구는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에 대한 결과 분석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희망일자리팀(032-450-5765) 또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032-450-5526~8)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