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을 발굴하고 키워주는 곳이 바로 소속사, 매니지먼트의 역할입니다. 타고난 끼로 인해 연예인이 될 팔자를 갖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스타들은 자신을 관리해주는 매니저로 인해 스타의 ‘경지’에까지 이르는 것이지요. 물론 본인의 노력이 8할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연예인들은 ‘올챙이적’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떴다’고 소속사나 오랜 시절 한솥밥을 먹어온 매니저를 우습게 생각하는 스타들이 간혹 눈에 띄거든요.
최근 소속사와 결별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휩싸여 있는 여가수 A도 그 중 한명입니다. A와 소속사와의 계약관계도 곧 끝나게 되기 때문에 이 같은 소문은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을 더 크게 키워줄 만한 힘 있는 소속사를 찾는 것은 연예인들의 당연한 바람일 테지요. 문제는 바로 A의 행태에 있습니다. 기자가 본 바로는, 매니저는 열심히 일하는 보기 드문 ‘양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매니저는 유독 A 앞에서만은 쩔쩔매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A를 섭외하기 위해 곤욕을 치른 적이 있는 한 섭외 담당자 역시 비슷한 얘기를 전하더군요. A가 매니저를 자신의 ‘심부름꾼’ 정도로 취급하더라고 말입니다.
남자가수 B에 대해서도 연예가에서는 이미 내년쯤 되면 그가 다른 소속사와 손을 잡게 될 거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B의 몸집이 너무 커져서 지금의 소속사는 더 이상 ‘관리’를 할 수 없을 것이라구요.
곧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게 되는 A와 B의 이후 거처가 어디로 정해질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소속사를 찾는 것은 탓할 바가 아니지만, 팬들도 의리파 스타들을 원하지 않을까요.
[단독] 430억대 소송, 다니엘 모친 소유 주택도 가압류…어도어 변호인단은 '전원 사임'
온라인 기사 ( 2026.04.29 10:5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