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지난 14일 부산시 에너지네트워크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와 각 구·군 에너지 담당자 및 부산시교육청, 과학교육원 담당자 등이 참석해 부산 지역 에너지 관련 사업 및 에너지절약 홍보,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LED 보급사업, 지역에너지 기반구축사업 등 정부의 에너지 관련 사업을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보·교육 부문에서 각 구·군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