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디럭스 더블룸 내부 모습.
[일요신문]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6월 1일 해운대 등 부산 지역 3개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얼리 서머 패키지’ 3종을 6월 한 달간 선보인다.
우선 하루 10개 객실 한정으로 주중 기준 16만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불포함)부터로 제공되는 ‘룸 온리 패키지’를 선택하면 디럭스 객실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여름 향기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우드윅 디퓨저 1개, 나뚜루 아이스크림 2개가 포함된다. 가격은 주중 기준 19만원부터다.
‘그 해 여름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에 호텔의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더해지고 우드윅 디퓨저 1개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기준 23만원부터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의 모든 투숙객은 투숙하는 객실 타입의 기준 인원에 한해 지난 3월 재단장 개장한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은 체련장,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을 갖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