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은 ‘제15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5.25~5.31)’을 맞아 26일 오후 2시 부산고용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부산지역 명예고용평등감독관, 여성관련 단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부울경 모성모호 및 ‘일家양득 지원 TF팀’ 위원 위촉 수여장 전수에 이어 동아대 송강직 교수가 ‘일家양득 및 양성평등’이라는 제목으로 초청강의를 펼친다.
한편 부산고용노동청은 기념식 외에도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중 ▴부산지역 명예고용평등감독관 협의회(5.26.) ▴거리캠페인(5.27.) ▴민간고용평등상담실 간담회(5.31)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일 청장은 “일家양득을 통한 남녀고용평등의식을 확산시켜 ‘일과 가정이 병행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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