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외통상’ 주제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인재개발원(원장 정대율 경영정보학과 교수)은 26일 오후 2시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최경림 외교부 본부대사를 초청해 ‘한국과 대외통상’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특강에는 ‘직업과 진로’ 과목 수강생과 경상대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경림 본부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외교부 경제ㆍ통상 업무 담당으로 입부했다.
이후 주제네바 대표부 참사관(2002), 외교부 자유무역협정국 제1교섭관(2005), 자유무역협정추진단 자유무역협정국장(2007), 자유무역협정 정책국장(2008), 주 브라질 대사관 대사(2009), 외교부 자유무역협정 교섭대표(2012),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2013) 등을 거쳤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