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은 27일 오전 사하구 구평동 지역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작업 전 안전점검을 통한 예방활동의 중요성과 수리조선업체에서 일어나는 재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및 부산지역 조선업협의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작업 전 안전점검 현수막 게시․결의문 선언 등을 통해 산업안전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 오후에는 협동조합 회원사 관리감독자 30여명이 참석해 조선업의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