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기술 기반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 주제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28일 오후 공과대학 회의실(401동 211호)에서 ‘항공우주기술 기반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경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공학연구원, 항공기부품연구소,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경상대 산학협력단장, 공과대학장, 공학연구원장, 항공기부품연구소장, 산업시스템공학부 학부장 및 소속교수, 교직원 및 학생, 미래창조과학부 우주기술과 사무관, 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주)한국항공우주산업 차장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의 항공우주정책, 정부출연연구원의 항공우주 기술개발 방향, 기업체의 항공우주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개회식은 서정세 경상대 공과대학장의 환영사, 남태현 산학협력단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본 워크숍에서는 ▲미래부 항공우주기술정책 소개(김윤조 미래부 우주기술과 사무관) ▲항공우주연구원 항공우주기술 소개(김일태 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의 항공산업 현주소와 중장기 발전방향(홍금석 한국항공우주산업 차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