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재능대
[일요신문]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와 인천경영자총협회(회장 김학권)는 지난 29일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이기우 총장, 김학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습 및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재능대와 인천경영자총협회는 앞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산업체 인사의 인적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이기우 총장은 “좋은 인연을 맺게 된 만큼 앞으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권 회장은 “실습실 투어를 하면서 인천재능대는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실습실 투어, 업무협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