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한국지엠 부평본사를 방문해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조립1공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작년 11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의 인천시청 방문 시 부평공장 초청에 대한 답방과 기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호샤 사장과의 간담회에서 첨단자동차산업 분야에 대한 동반상생 협력방안과 협력업체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조립1공장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인천시와 한국지엠은 2011년 ‘인천자동차산업 육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