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 임직원과 농협고창군지부, 해리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대학생자원봉사단 40여명은 2일 고창군 해리면 용반마을에서 고추방아다리 제거작업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전북농협은 갈수록 농촌일손이 크게 부족함에 따라 영농상황실 운영과 함께 이달까지 집중적으로 전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각 기관 및 도시민 들이 농촌봉사활동 참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농촌 가는 날’캠페인과 함께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