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요트와 한류스타의 만남으로 ‘주목’
준수.(제공=씨제스)
[일요신문] (주)삼주(대표이사 회장 백승용)는 계열사인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남구 용호만 소재)의 2015년 전속모델로 그룹 JYJ 멤버 준수(본명 김준수)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레저선도기업인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는 한류스타 김준수를 모델로 글로벌 시장까지 노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주)삼주 백승용 회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높은 김준수와 아시아 최대 메가요트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돼 액티브한 이미지를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촬영현장이 담긴 메이킹필름은 6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는 지난해 11월 10일 출항한 부산지역 최초의 고급요트 선착장으로 현재 72피트의 마이다스720호를 운항 중이다.
또 이달 안으로 2호선인 마이다스722를 함께 운항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