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모습.
[일요신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3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16개 구·군 게이트볼 동호인 5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6회 부산광역시장기 시민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진행된 개회식에는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박희채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해 부산시 정경진 행정부시장, 유재중 새누리당 수영구 국회의원, 백종헌·박성명 시의원, 박극제 서구청장, 전광우 동래구청장, 이위준 연제구청장, 박현욱 수영구청장, 신성호 부산광역시게이트볼연합회장 및 구·군생활체육회장, 생활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희채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즐기는 생활체육 활동으로 최고의 종목 가운데 하나다. 올해 26회를 맞는 시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승패를 떠나 구·군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 종목으로써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성호 부산광역시게이트볼연합회장은 “시민게이트볼대회는 성별, 연령별 제한없이 구·군 대항전으로 개최되는 만큼 승패를 초월하는 친목위주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에는 이틀 동안 예선·본선을 나눠 진행, 부산진구 우승, 중구가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올해는 당일 경기로 펼쳐졌으며, 지난해 우승했던 부산진구가 2연승을 차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