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와 독도코리아 홍보단이 함께 독도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여주시 )
[일요신문] 한한국(연변대 예술대학) 세계평화작가가 ‘뉴욕페스티벌 in 여주2015’ 성공개최를 위한 독도 세리머니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DOKDO KOREA)를 전 세계에 알리고,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주최·주관했고, 통일부 전남통일교육센터 후원으로 독도코리아 홍보단 70명과 함께 독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DOKDO, KOREA(독도코리아) 원작은 가로 6m, 높이 2m50cm 크기로 ‘독도가 대한민국 땅’ 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문헌을 기록하였으며, 온 겨레 한 사람 한 사람이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서명날인 한다는 뜻에서 태극모양에 7만번 손으로 직접 직인을 찍어 태극의 정신을 살렸다.
이어 온 겨레 7천만을 상징하기 위해 7자루의 붓을 묶어 이순신장군이 선봉에 서서 대한민국 독도를 지키고 민·관·군이 독도를 함께 수호하고 있는 사람의 형상을 역동성 있게 서예회화로 표현했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세계만방에 알리고자하는 큰 의지와 뜻이 담겨져 있다.
한한국 작가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DOKDO KOREA를 영어로 써서 서예회화로 표현하게 되었다.”며, “이번 독도코리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독도코리아 홍보단과 함께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에 ‘DOKDO KOREA(독도코리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행사에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그린 독도사랑 그림도 공개했으며, 한한국 작가의 ‘대한민국의 땅 우리 독도’라고 명기된 희망대한민국지도 사인회와 독도코리아 홍보세미나, 독도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울릉도, 독도탐방이 진행됐다.
또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독도세리머니를 해 눈길을 끌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DOKDO, KOREA작품 영인본을 명품여주 도자기로 빚어 독도코리아 기념품을 특별히 제작해 증정했다.
한 작가는 22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35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 도청 등에 세계평화와 남북평화통일, 대한민국 동서화합을 위해 수억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대형 세계평화지도를 기증하여 유엔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세계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뉴욕국제광고페스티벌은 칸느,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 여주시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금번 행사에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광고계 유명 글로벌 CD(Creative Director)와 수상자들의 포럼과 세미나가 열리고, 여주도자세상 등에서는 수상작 및 출품작 전시․상영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시민참여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